여행하고 남은 돈, 와우익스체인지로 환전하기 후기 (무인환전/와우익스체인지)

여러분! 휴가철이에요!!

그렇다는 것은 여행가는 사람들도 많아진다는 뜻!

 

실제로 저는 여름 휴가를 일찍 다녀오는 편이라 먼저 다녀왔지만

지금이 가장 피크, 황금휴가철이잖아요

 

제가 일찍 휴가를 다녀오면서 외화가 좀 남았는데 면세에서 써도 써도 2-3만원 정도 남아서

은행가서 환전하기 애매한 1000엔 짜리들도 좀 있고 해서 무인환전기를 찾아봤어요!

은행에서 안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귀찮고 주말이었거든요 ㅠㅠ

와우익스체인지 홈페이지 이미지

이걸 이용해보았습니다!!!!

 

와우익스체인지 (무인 환전 기계)

운영시간 : 지역별 상이

 

제가 홍대입구에서 이걸 본 것 같아서 찾아보니까

회사 근처에도 있더라고요!!

남은 외화 돈으로 바꿔봅니닷!

보통 6시부터 12시 자정까지 운영하는 것 같아요!

지역별로 1시간 이상 차이가 나니 운영시간을 꼭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

 

홈페이지 안내문

그리고 원화 -> 외화의 경우 가능한 지점이 따로 있으니 체크체크!

외화 -> 원화의 경우 취급하는 외화가 따로 있으니 이것도 미리 체크!



보통 일본 중국 대만 유로 달러 등은 취급하는 것 같아요 :)

 

그때마다 환율도 확인 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면 환율 우대 쿠폰도 발급 가능합니다!

 

저는 핸드폰으로 미리 검색해보고 호텔안에 있는 기계로 방문했습니다!

시청역 부근 ENA 스위트 호텔 로비에 위치해 있고 

외부인도 자유롭게 출입해 이용이 가능하나

약간 낯가리는 사람으로서 제지당하는 건 아닌가 하고

걱정했지만 무사히 사용했습니다

순서대로

외화선택 - 신분증 스캔 - 환전

모니터에 순차적으로 메뉴를 고르면 환전이 됩니다!

 

저는 처음에 주민등록증 으로 했었는데

인식이 자꾸 안되는 바람에

운전면허증으로 다시 인증하고

환전했습니다 ㅠㅠ

 

기계치는 어렵....

 

원하는 환전 종류와 가능한 내역을 미리 체크하고 방문하셔야합니다!

 

이렇게 애매하게 남은 외국 돈 처리 끝~~~~